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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전시회 66만불 계약추진카테고리 없음 2015. 11. 24. 13:36728x90반응형SMALL
"2015년 11월16일~19일 상담 1백5건, 현장계약액 11만 달러"
【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의료기기 생산수출 중심도시, 원주의 위상을 확인한 제47회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전시회가 2015년 11월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려 66만불(7억2천6백만원)의 계약추진실적을 올렸다.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전시회는 올해 처음으로 원주시가 지원해 공동관을 구성하고 개별부스 참가가 어려운 관내 기업중 11개사를 선정, 글로벌 신시장 개척활동을 위해 참가했다.
특히 (주)대한바이오메디칼, 소연상사, 메디게이트(주), (주)아이엠헬스케어, (주)엠큐어, (주)이온스하이텍, (주)제넥스는 공동부스에서 직접상담을 진행하고 상담 1백5건, 상담액 1백65만 달러, 계약추진액 66만달러, 현장계약액 11만 달러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또 환자모니터링 장치 전문기업인 ㈜메디아나, 자동심장충격기 전문기업인 ㈜씨유메디칼시스템 등 각 품목군을 대표하는 기업들에 유럽 바이어가 문전성시를 이뤘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참가기업들과 해외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상담을 통해 원주의료기기의 위상을 한껏 높임으로써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꾸준히 지속한다.
정완길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은 “의료기기의 메카 독일 국제 전시회 첫 공동부스 참가를 통해 원주의료기기산업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원주공동관 부스를 확대해 독자적으로 부스 참가가 어려운 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기업지원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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