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식 태백시장,2016년 예산안 제출 시정연설

"2015년 11월20일 건전재정운영 시민행복 산소도시 태백건설"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김연식 태백시장이 201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건전한 재정운영으로 시민들이 행복한 유럽풍 산소도시 태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2015년 11월20일 오전 11시 열린 태백시의회 제212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끈기있게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수 있다”며 “자신과 모든 공직자들은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태백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2016년 시정운영방향으로 첫째, 지역경제를 재건해 사람들이 모여드는 도시조성, 둘째, 대한민국 최고의 클린시티 완성으로 한국의 스위스 태백조성, 셋째, 교육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중점 육성, 넷째, 건강시대 트렌드에 맞춰 항노화 웰리스산업 적극 육성, 다섯째, 행복지수를 높여 모든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실현, 여섯째, 농업인의 역량강화로 경쟁력과 활력넘치는 농촌조성을 역설했다.

 

김연식 시장은 “올 한해 크고 작은 시정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시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여준 의원들의 열성적이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에 경의를 표한다” 며 “아울러 생업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맡은 바 역할을 다해 준 시민 여러분에게도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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