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공단 강원지사, 2015년 동남아 석탄자원국 초청지원

 

 

 

"11월20일 4개국 21명 석탄 및 광해관리기술 전수지원"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가 2015년 11월20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4개국 전문가 21명을 초청해 자원개발 주 무대인 강원도 소재 석탄생산 및 광해방지시설지 현장방문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광해공단 글로벌협력사업단이 실시하는 2015년도 석탄산업 활성화 해외네트워크 구축사업(INFOCIA) 일환으로 지난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다.

 

특히 석탄산업 전반에 대한 조사 · 개발 · 친환경석탄활용 · 광해관리 등에 대한 연수를 통해 얻은 경험과 기술지식 등을 적용한 협력방안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후속사업을 도출하기 위해 실시했다.

 

김봉섭 공단 강원지사장은 “앞으로도 석탄자원국들과 지속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맞춤형 사업모텔 발굴을 위한 인포시아와 같은 초청 연수사업을 적극 지원해 국내 관련산업 해외시장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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