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테마노래 내사랑 신사임당 발표

 

 

 

"2015년 11월28일 서울국회의원회관 소울 크라이 등 출연"

 

 

【서울=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2016년 봄 방영예정으로 알려진 한류스타 이영애 주연의 드라마 ‘사임당-The Her Story’의 5백년전 실제 주인공인 신사임당을 테마로 한 노래 “내 사랑 신사임당‘이 발표된다.

 

이 노래를 부른 가수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K-Pop 아이돌가수 소울 크라이(Soul Cry)이다.

 

소울 크라이는 2015년 10월10일 서울의 국회의원회관에서 ‘한일 우정의 노래’ 9곡중에서 4백년 전 조선의 선비와 일본여인의 애틋한 사랑을 표현한 노래 ‘조선통신사의 사랑’을 발표했다.

 

또 오는 11월28일 오전 10시 서울의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신사임당의 맑고 따뜻한 사랑을 소울 크라이가 슬로우 비트로 표현한 노래 ‘내 사랑 신사임당’을 발표한다.

 

소울 크라이는 2015~2016 한중 관광의 해를 기념해 한중 우정의 노래음반(부제: 흥 이 많은 한국인과 호방한 중국인이 함께 부르는 우정의 노래) 9곡중에서, 시진핑 주석의 고향인 시안과 자매도시인 경주의 우정을 웅장한 느낌으로 표현한 노래 ‘시안엔 용이 춤추고 경주엔 학이 춤 추네’와 ‘내 사랑 신사임당’ 등 2곡을 재능기부로 불렀다.

 

특히 ‘내 사랑 신사임당’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강원도 강릉시를 홍보하고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국가인 중국과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국가인 일본과 우호를 증진하고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특별히 창작했다.

 

그래서 내 사랑 신사임당은 조선의 위대한 유학자였던 율곡의 어머니이자 조선의 유명한 여류시인인 신사임당이 오랫동안 생활했던 강릉의 수려한 경치가 아름다운 가사와 슬로우 비트로 잘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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