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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공단 충청지사, 2015년 폐광지역 사랑의 김치 전달카테고리 없음 2015. 11. 20. 14:58728x90반응형SMALL
"보령시 성주면, 지역봉사단체, 이장협 등과 함께 훈훈"
【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 충청지사가 2015년 폐광지역인 보령시 성주면에서 김장김치를 담가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공단 충청지사 지사장(박철량)과 직원들은 보령시 성주면사무소 앞마당에서 연말 업무마무리 등 바쁜 와중에도 성주면사무소 직원, 지역의 봉사단체, 이장협의회 등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박철량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장은 “폐광지역의 어려운 분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을 마무리해 한결 마음이 편하며, 따뜻한 겨울을 위해 연탄나눔 행사도 곧 준비해 전달할 예정”이라며 “폐광지역 주민의 여유로운 삶을 위해 공단은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 충청지사는 2011년 개화2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정기적인 농산물구매, 지역행사후원, 농촌일손돕기, 저소득층 연탄지원, 지역아동센터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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