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묵호지구대 순찰1팀 베스트 순찰팀 선정

 

 

 

"2015년 11월 동해경찰서 강신오 경위 표창장 수여 격려"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경찰서(서장 안승일)가 2015년 최근 문안순찰을 통한 범죄예방과 중요범인 검거 등 적극적 치안활동을 펼친 묵호지구대 순찰2팀을 10월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하고 강신오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 격려했다.

묵호지구대(지구대장 경감 정의진) 순찰2팀은 문안순찰을 통해 취약지역을 파악해 예방순찰을 실시하고 협력단체와 여성안심귀가길 합동순찰 실시하는 등 주민만족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112대응능력이 탁월해 중요범인을 검거하는 등 현장조치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을 뿐 만 아니라 112신고현장검거 분야와 범죄예방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10월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주민접촉형 문안순찰의 하나로 지역경찰이 112순찰을 하면서 1일 2명 이상의 지역주민에게 먼저 대화를 건네는 112문안순찰을 적극 전개하는 등 주민과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안승일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동료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내유외강의 베스트 순찰팀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형 동해경찰서 경무과 경감은 “동해경찰서는 지역경찰의 사기진작과 역량강화를 위해 매월 1회 지구대와 파출소 11개 순찰팀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범인검거, 현장조치 우수 등 7까지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 그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순찰팀을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해 인증서와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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