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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신용카드사용 부적정카테고리 없음 2015. 11. 19. 17:23728x90반응형SMALL
"강원도, 신용카드 이용대금 결제업무 철저 촉구"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5년 강원도로부터 신용카드사용 업무를 부적정하게 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최근 강원도에 따르면 인제군은 일부 인제군의원이 의정활동 추진을 위해 사용한 신용카드의 매출전표 전달을 누락시키거나 늦게 전달했다는 사유로 일부 신용카드 이용대금에 대해 지출품의를 하지 않아 세출예산을 집행하지 못했다는 이유와 신용카드 사용을 정지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세출예산 집행이 이뤄지지 못한 신용카드 이용대금결제금액 6백6만5천8백76원을 회계담당자 개인 현금으로 신용카드 이용대금 결제계좌에 입금 조치했다.
그러나 인제군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신용카드 이용대금을 해당 예산과목에서 신용카드 7개 결제 계좌로 각각의 결제일까지 입금 조치해야 했음에도 신용카드 매출전표 전달 누락 등의 사유로 세출예산을 집행하지 못한 신용카드 이용대금 6백6만5천8백76원을 결제하기 위해 회계담당자 현금을 신용카드 이용대금 결제계좌로 입금 조치하는 등 신용카드를 부적정하게 사용했다.
강원도는 인제군에 신용카드는 지출품의를 득한 후에 지출품의 금액한도내에서 사용하고 이용대금은 매출전표를 첨부해 결제일까지 해당예산과목에서 입금조치를 하며 신용카드 이용대금 결제계좌에 개인현금을 혼용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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