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현북초교, 제2회 동막골 스마트폰 영화제 대상카테고리 없음 2017. 8. 29. 13:41
"자율동아리활동 스마트폰영화 ‘어서와, 샘재골은 처음이지’ 출품"
【양양=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 현북초등학교(교장 원미연)가 2017년 평창군에서 개최한 ‘제2회 동막골 스마트폰 영화제’에서 ‘어서와, 샘재골은 처음이지’라는 제목의 영화를 출품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샘재골은 현북초교가 위치한 현북면 상광정리 북쪽에 있는 산인 샘재산 아래 마을을 말한다.
현북초교에 따르면 학생 자율동아리 활동으로 운영중인 영화제작 동아리에서 기획, 제작, 출연, 편집 등 일체의 활동을 학생들이 직접 수행한 ‘어서와, 샘재골은 처음이지’가 제2회 웰컴투동막골 스마트폰 영화제에 출품됐던 작품 15편중 9편의 수상작 가운데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됐다.
스마트폰영화는 3명 이상 10명 이하로 구성된 팀이 별도의 장비없이 스마트폰 및 태블릿PC만 사용해 촬영한 후 편집작업은 기타 장비를 사용해 5분 내외 분량의 영화로 제작한다.
이번 스마트폰 영화제는 단계별 평가자를 무작위로 배정, 현지관객 시사회 평가점수 40%, 온라인 네티즌 평가점수 30%, 심사위원 점수 30%를 반영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어서와, 샘재골은 처음이지’는 현재 현북초등학교에 재학중인 8명의 어린이가 배역을 맡아 출연했으며 이번 영화출품을 위해 학생들은 담당교사의 도움을 받아 기획에서 촬영, 편집까지 함께 해냈다.
또 서울에서 전학 온 학생과 시골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과 학교 적응 과정을 자연스럽고, 코믹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다.
현북초교는 1학기에도 유니원에서 주최한 영화제에 ‘영삼이와 연주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화를 출품, 최우수상에 선정돼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하는 등 이번 수상이 두 번째다.
이같은 성과는 현북초등학교에서 학생자율동아리를 통해 1주일에 1시간씩 이뤄지는 영화제작활동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원미연 현북초등학교 교장은 “각자의 진로희망에 따른 탐구주제를 정해 각 분야의 활동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다양한 직업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동아리활동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며, “교내 동아리활동이 각종 대회에서 성과를 거둠으로써 학생들이 미래 비전과 꿈을 실현해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728x90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