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15년 주소 취약층대상 도로명주소체험교육

 

 

 

"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 및 북부노인종합복지관 대상 호응"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지난 2014년 1월1일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에 따라 주소 취약계층인 노인층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현장학습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홍보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강릉시청 지적과(과장 심종대)는 2015년 10월16일과 21일 이틀간 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 및 북부노인종합복지관 교육수강자 3백명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동영상상영, 도로명주소의 부여원리 및 이해학습, 길찾기 방법 및 주소활용법, 도로명주소 사용독려, 홍보물품배부 등 노인층의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유도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한 맞춤형 홍보교육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조옥현 강릉시청 공간정보담당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향후 주소 취약층인 어린이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맞춤형 현장체험 교육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복지관이용이 어려운 어른신들을 위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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