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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2015년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개최카테고리 없음 2015. 11. 17. 10:55728x90반응형SMALL
"11월25일 원주문화포럼 및 살롱콘서트등 각종 문화행사열려"
【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이 2015년 11월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들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누구나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정부 문화융성 정책의 핵심사업이다.
이에따라 첫번째 행사로 원주문화포럼이 11월25일 저녁 7시 따뚜공연장내 장미실에서 ‘문화예술지원사업의 개선 및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발제자로 김태훈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영기획부장의 주제발표로 진행하며 2016년도 문화예술지원사업에 대한 방향성 및 중앙정부의 정책흐름 등 지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 같은날 저녁 7시30분 일산동 신한은행 뒤편의 카페빈에서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개최하는 살롱콘서트를 진행한다.
특히 11월 살롱콘서트의 출연진으로는 세계적인 팝 페라 그룹 ‘IL DIVO’의 한국판이라는 명성으로 활동하고 있는 남성 팝페라 그룹 ‘턱시도 포맨’의 팝페라 공연을 펼친다.
턱시도 포맨은 이날 유명뮤지컬의 O.S.T부터 가왕 조용필의 유명 대중가요 곡, 그리고 90년대 추억의 CM송 메들리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팝페라로 원주시민들에게 들려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원주문화재단 사무국(☎ 033-763-91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두용 원주문화재단 문화사업팀 담당자는 “문화가 있는 날에 많은 원주시민분들이 생활속에서 편하고 가깝게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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