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2015켠 서민금융지원 및 신용회복지원 업무협약

 

 

 

"11월16일 지역자활센터, 한국자산공사, 신용회복위원회 참여"

 

 

【춘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16개 지역자활센터, 한국자산공사 강원지역본부(천성민 본부장), 신용회복위원회 강릉지부(이상우 지부장)가 2015년 11월16일 오후 3시 강원도광역자활센터 회의실에서 강원도 저소득 취약계층의 서민금융지원 및 신용회복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강원도 자활사업 활성화와 강원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금융문제 예방 및 해결과 자활지원을 위한 금융복지 서비스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강원도광역자활센터(센터장 원응호)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금융취약계층 자립지원(드림셋) 시범사업 대상자들에게 서민금융연계와 신용회복지원에 대한 문제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실제적인 자활자립을 위한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자활사업은 최저생계비에 미치지 못하는 모든 저소득 국민에게 기초생활을 보장하되,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은 직접적인 생계비를 지원받는 것이 아니라 교육훈련의 기회를 통해 지역안에서 일자리를 만들고 취업과 창업을 통한 자립기반마련을 지원하는 생산적 복지이념을 담는다.

 

한편 강원도내는 자활사업을 통해 85개의 자활기업이 창업해 활동하고 있으며, 16개 지역자활센터에 2천5백여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해 자활 ․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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