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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15년 축분 바이오매스발전소 주민설명회개최카테고리 없음 2015. 11. 15. 19:38728x90반응형SMALL
"11월16일 횡성읍 조곡리 주변 33개리 주민대표 대상"
【횡성=강원타임즈 】박현주 기자 = 횡성군이 2015년 11월16일 오후 2시 축분 바이오매스 발전소 입지선정을 위해 횡성읍 조곡리, 둔내면 주변 5km 이내의 지역 33개리 주민 대표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횡성군은 그동안 횡성관내 변전소가 있는 주변마을과 축산관계자 회의 등 입지선정을 위해 한국동서발전(주)과 함께 다각도로 모색했다.
그러나 입지선정에 어려움이 있어 지난 10월말 축분바이오매스 발전소 입지선정을 공개모집으로 전환한 이후 주민들의 선택에 도움을 주기위해 위해 도입취지와 필요성, 발전소 관련설명, 인센티브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한다.
한국동서발전(주)과 횡성군은 입지선정을 올해안으로 마무리하기로 하고 12월11일까지 공개공모를 진행한 후 입지공모마을에 대해 현장조사를 12월14일~18일, 입지심사 12월21일~12월24일, 입지선정을 12월말까지 계획한다.
횡성군은 축분바이오 매스 발전소가 혐오시설로 인식되는 부분들을 해소하고, 보완 발전소 폐열을 활용한 체험 관광지 개념을 도입, 주민들에게 소득자원으로, 횡성군은 외지 관광객을 유입할 수 있는 6차 산업으로 발전시킨다.
또 횡성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개발해 발전소에 대한 나쁜 인식을 없애고, 추진에 좋은 예로 만들어 간다.
이완규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축분바이오 매스 발전소가 횡성의 청정 이미지 개선과 축산농가들의 동물복지, 환경개선 등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입지선정이 올해 안으로 마무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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