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민대상 정보화능력함양교육 무상지원

"정보화 소외 농어민, 고령층, 장애인 대상 큰 호응"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매년 정보화에 소외된 농어민, 고령층 및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척시는 2015년 들어 13회 8백97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 현재 장애인 및 농어민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초, 그래픽 및 동영상 교육 등 2개 교육과정을 운영중에 있다.

 

이와함께 오는 11월17일부터 12월17일까지 원덕읍 주민을 대상으로 엑셀 및 파워포인트 교육을 원덕정보이용센터에서 추진한다.

 

심혜영 삼척시청 정보관리담당은 “삼척시는 소외된 시민대상 무료 정보화교육을 통해 생활환경의 ICT화에 따른 소외시민들에게 정보접근 기회제공 및 상호 소통체계를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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