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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북부권주민, 묵호청년회의소 옆 철도가도교 시설개선 촉구
    카테고리 없음 2011. 5. 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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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수 및 고인물로 장기간 통행불편 반복 서명운동 전개"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 북부권 주민들이 철도가도교에서 발생하는 낙수 등으로 인해 장기간 통행불편이 반복되고 있다며 시설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동해시 발한동 묵호청년회의소 옆 폭 6m의 철도가도교에서 발생하는 낙수로 인해 차량과 통행인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묵호청년회의소 철도가도교는 장마철이 되면 쏟아지는 낙수로 인해 통행에 상당한 불편을 겪는데다 동절기의 경우 고드름이 형성되고 도로가 빙판을 이뤄 통행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

     

    또 철도가도교 밑 연결도로 또한 지면보다 낮아 웅덩이를 이루는 등 배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통해 주민들이 이삼중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따라 주민들은 한국철도공사 강원자사를 대상으로 철도가도교에 대한 시설개선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대해 한국철도공사 강원지사 관계자는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철도가도교는 건설된 지 40~50년이나 된 구간”이라며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까지 보수공사 등을 통해 주민불편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www.k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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