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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 시장격리미곡매입카테고리 없음 2015. 11. 9. 11:38728x90반응형SMALL
"2015년 11월10일~25일 6개 읍면 운광 및 오륜 9백82톤 매입"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5년 11월10일을 시작으로 25일까지 8회에 걸쳐 6개 읍면별 수매장소에서 공공비축 미곡과 시장격리 미곡을 매입한다.
특히 금년 매입량은 공공비축미곡 6백12톤과 시장격리미곡 3백70톤 등 총 9백82톤(40㎏포대 2만4천55포)으로 곡종은 운광 · 오륜 등 두가지 품종으로 한다.
매입금액은 우선 지급금을 지급한 후, 통계청에서 조사한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내년 1월 사후 정산한다.
특히 올해부터 농림식품부고시의 변경한 규격을 적용함에 따라 대형 8백㎏ 포장재는 기존에 쓰던 포장재를 사용할 수 없고 원료 주입구가 지퍼형인 새 포장재가 사용되기 때문에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
등급별 우선매입가격은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미곡이 동일하며 40㎏ 포대당 특등품 5만3천7백10원, 1등품 5만2천원, 2등품 4만9천6백90원, 3등품 4만4천2백30원으로 한다.
장광운 인제군 농업축산과 담당자는 “공공비축미곡은 정부가 자연재해 등 식량 위기에 대비해 일정량을 비축하는 것”이라며 “시장격리미곡은 생산량이 수요량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할 때 수급 안정을 위해 초과물량을 매입하는 격리비축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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