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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강원신진예술가 어울림 한마당개최카테고리 없음 2015. 11. 8. 20:19728x90반응형SMALL
"11월6일 전시+성악·연극·국악 재주꾼 한자리"
【춘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재)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이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신진예술가로 선정된 5명의 젊은 예술가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2015강원신진예술가 어울림 한마당은 11월6일 춘천봄내극장과 전시회는 11월12일까지 춘천아트프라자에서 열린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 출연자는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Bonami 국제성악콩쿨 1위에 입상한 소프라노 박인실이 흔히 접할 수 없는 러시아 음악 4곡을 들려준다.
또 여러 연극제에서 우수상, 최우수 연기상 등 실력을 인정받은 남호섭의 연극 ‘혼잣말’과 중요문화제 제82-4호 남해안별신굿 이수자이며 프랑스, 일본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국악인 이호윤의 ‘시나위 오딧세이’라는 제목으로 공연한다.
이와함께 춘천아트프라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여러 단체전과 개인전을 통해 불완전한 현실에서 이상을 꿈꾸는 삶의 과정을 그리고 있는 신예 회화작가 김은정과 2015NewYork - ARPNY 레지던시 입주작가로 활동하며 2015 아트스페이스 뉴욕 ARPNY 레지던시 작가공모 최우수작가로 선정된 조각 작가 조윤국의 ‘버려지고, 흔한 것들 그것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일 수 있다’라는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아울러 11월6일 오후 5시 전시관에서 두 작가와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작품 감상과 함께 작가의 작품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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