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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모범음식점 재심사 실시카테고리 없음 2015. 11. 7. 17:01728x90반응형SMALL
"2015년 11월9일부터 10일간 모범음식점 1백86개소 대상"
【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원주시보건소(소장 유영민)가 2015년 11월9일부터 20일까지 모범음식점 2백개소중 2015년 신규 지정업소를 제외한 1백86개소에 대해 2015년 정기재심사를 실시한다.
이번 재심사 내용은 위생상태와 서비스실태, 음식의 맛과 친환경음식문화 정부정책 실천, 좋은식단실천, 남은음식 포장용기 비치여부, 먹고 남기지 않을 정도의 적당량 제공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한다.
특히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상수도료 감면, 쓰레기종량제봉투 지원, 지하수수질 검사비지원, 업소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유영민 원주시보건소장은 “모범음식점 재심사는 업소의 위생상태 개선과 친절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한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원주를 대표하는 선진음식문화의 정착과 경쟁력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보건소 위생과(☎ 033-737-40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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