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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경포해변 30대 여성 구조카테고리 없음 2015. 11. 6. 20:55728x90반응형SMALL
"2015년 11월5일 오후 8시경...박현우 경장 신속 출동 구조"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해양경비안전서가 2015년 11월5일 오후 8시경 경포해변에서 바다에 빠진 30대 여성을 구조했다.
동해해경서에 따르면 이날 강릉대 학생이 경포해변에서 신모씨가 바다로 들어가는 것을 발견하고 119를 경유해 동해해경에 신고 ․ 접수됐다.
이에따라 신고를 접한 박현우 강릉안전센터 경장이 바다로 입수해 신씨를 구조했다.
이날 구조된 신씨(38세 ․ 부천거주)는 구조당시 저체온증을 호소해 강릉소재 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경위에 대해서는 조사중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익수자 구조는 골든타임이 중요한 만큼, 해안가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할 시 지체없이 신고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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