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공단 강원지사, 2015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실시

 

 

"11월5일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코 해피하우스 지원활동전개"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가 2015년 11월5일 지역의 소외계층의 겨울철 따뜻하고 행복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미래코 해피하우스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지원활동’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

 

이번 지원활동은 홀로 거주하는 태백시 소도동 박모 할아버지집의 노후한 주방시설교체 및 벽지, 장판 도배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NGO환경보호국민운동전국본부 태백지회와 소도파출소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의미를 더했다.

 

또 강원지사는 이번 미래코 해피하우스 1호 가정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9일경 태백경찰서 등과 함께 미래코 해피하우스 2호 주거환경개선 지원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앞으로 지역사회의 구성원들과 함께 소외계층의 행복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최재익 광해공단 강원지사 석탄지역진흥팀장은 “강원지사는 매년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폐광지역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연탄보일러보급사업과 함께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는 미래코 해피하우스를 전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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