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강원지사, 광해방지시설관리자 재난안전관리간담회개최

 

 

"2015년 11월4일부터 매월 안전점검의 날 맞아 사전예방 최선"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관할 지역내 광해방지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사업장별 위험요소를 사전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한 재난안전관리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따라 2015년 11월 간담회에서 강원도내 5개 수질정화시설지 안전관리자 및 3개 출수피해방지시설 안전관리자와 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사고 발생시 행동요령 숙지 및 임무와 역할 등을 분담했다.

 

또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각종 위기상황의 인적, 물적피해를 최소화하고 시설간 업무협력 체계강화로 효율적인 시설운영관리방안을 모색했다.

 

김봉섭 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장은 “재난안전사고는 상시 대비해야 함은 시설관리자에게 당부하고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안전사고발생 취약지를 일제 점검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재난안전사고 예방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지사 관내 광해방지시설은 폐광산에서 유출되는 산성갱내수를 정화처리하는 수질정화시설 5개소와 갱내수를 배수하는 출수피해방지시설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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