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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광역자활센터, 2015년 자활포럼 성료카테고리 없음 2015. 11. 4. 15:51728x90반응형SMALL
"11월4일 강원도자활사업 15년 기념 역사와 성찰"
【춘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광역자활센터(센터장 원응호)가 2015년 11월4일 오후 3시 강원도사회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2015년 강원도 자활포럼을 개최해 자활사업 15주년을 기념했다.
이번 강원도자활포럼은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재정으로 빈곤을 개인이 아닌 국가책임으로 간주하고 전 국민의 최저생활을 보장하는 것과 보호대상자의 자립자활을 위한 자활사업이 올해 15주년을 맞아 강원도 자활사업의 어제와 오늘을 조명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개최했다.
특히 이번 자활포럼은 원응호 강원도광역자활센터장이 강원도 자활사업의 역사와 성찰에 대한 소고로 주제발제를 했다.
또 김금분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한원석 강원도청 복지정책과장, 서광국 중앙자활센터 총괄기획팀장, 김현숙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사무총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와함께 자활사업은 최저생계비에 미치지 못하는 모든 저소득 국민에게 기초생활을 보장하되,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은 직접적인 생계비를 지원받는 것이 아니라 교육훈련의 기회를 통해 지역안에서 일자리를 만들고 취업과 창업을 통한 자립기반마련을 지원하는 생산적 복지이념을 담고 있다.
한편 강원도내는 자활사업을 통해 85개의 자활기업이 창업해 활동하고 있으며, 16개 지역자활센터에 2천5백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해 자활․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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