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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4회 원주시사회조사결과공표카테고리 없음 2015. 11. 4. 09:34728x90반응형SMALL
"11월2일 노인돌봄서비스 확대희망 가장 많아"
【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원주시가 2015년 11월2일 원주시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인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한 제4회 원주시 사회조사결과를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했다.
이번 자료는 지난 5월 표본 1천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복지, 문화 등 8개 부문 57개 항목에 대해 표본조사를 실시했다.
원주시사회조사는 2009년부터 2년 주기로 실시하는 지역통계로 시민의 생활수준측정은 물론 각종 시책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통계조사결과 원주시 거주기간은 30년 이상이 30.5%로 가장 높았고 거주지 선택이유는 사업상 또는 직장이 38.2%로 나타났다.
또 희망하는 주택형태는 단독주택이 50.8%로 가장 높았다.
이와함께 향후 늘려야 할 공공시설은 공원 · 유원지가 20.7%, 복지서비스는 노인돌봄서비스가 41.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만18세 이상 가구원중 ‘노후준비를 하고 있다’는 72.1%로 준비방법은 ‘국민연금’이 54.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여기에다 교통관련 개선사항으로 ‘대중교통 노선·운행횟수 부족’이 45.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교통시설 관련 가장 잘된 사업은 ‘버스정보시스템개선’이 38.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더나가 원주시 문화행사에 47.1%가 참여했으며 그중 만족도가 높은 것은 국제걷기대회 55.8%,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 50.5%로 나타났다.
아울러 평균 총 소득은 2백∼3백만원이 23.7%, 월평균 지출액은 1백∼2백만원이 28.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원주시청 기획예산과(☎ 033-737-2313)로 문의하면 된다.
http;//www.k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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