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푸드박람회 2015년 11월4일~7일 개최

 

 

"서울 양재동 aT센터...강원도 향토전통식품 한자리 모여"

 

 

【강릉=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 미래성장본부(이사 이종견)가 2015년 11월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1, 2전시장에서 강원푸드박람회(Gangwon Food Expo 2015)를 개최한다.

 

금년으로 4회째를 맞는 강원푸드박람회는 깨끗하고 맑은 청정지역 강원도에서 자라난 농·특산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강원도 18개 시군의 다양한 식품업체가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강원푸드박람회는 ▲강원도 향토 · 전통식품홍보관(농·수·축산물, 가공류 및 유제품, 발효식품, 주류 및 음료, 조미료, 제과·제빵 등) ▲강원도 식품 주제전시특별관(강원도의 차, 떡, 전통주, 전통장, 김치 등)을 운영한다.

 

또 2015년 새롭게 개최하는 동시행사인 2015 강원도 관광전을 통해 ▲강원도 방방곡곡 홍보관 ▲강원도 대표 관광시설관 ▲강원도 특화상품관 등을 운영한다.

 

특히 도내 식품업체 관계자들과 이번 박람회를 참관하는 참관객들이 새롭고 다양한 식품기기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식품기기 특별관을 운영한다.

 

이와함께 기존이 강원도 식품의 이미지를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신규 업체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여서 바이어와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박람회를 찾는 많은 참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종견 aT 미래성장이사는 “청정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요즘, 강원도 청정 먹거리는 서울 및 수도권 참관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며 “지역 대표박람회의 성장발전을 위해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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