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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6년 국도비 확보 대책보고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의 힘 2025. 2. 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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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28일 국도비 2,511억원 목표 39개 주요 사업 선정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5년 2월28일 심재국 군수의 주재로 2026년도 국도비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2026년 국도비 2,511억원 확보를 목표로 신규사업 20개, 계속사업 19개를 포함해 총 1,063억 원 규모의 39개 주요 국도비 사업을 선정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 ▲평창공립요양원 및 주야간 보호시설 신축 ▲평창군 공공골프장 조성사업 ▲대관령면 차항천 비점오염저감사업 ▲용평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사업 ▲평창 노동, 수항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물구비 캠핑장 조성 ▲대관령 전지훈련장 조성 등을 포함했다.

 

또 계속사업으로 ▲하진부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화면 지역특화재생형 도시재생사업 ▲계촌클래식마을조성사업 ▲하안미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 등을 선정했다.

 

이와함께 이번 보고회는 정부 정책 방향과 공모사업 추진 동향을 반영해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국도비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평창군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중앙부처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치권과의 공조를 강화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의 미래를 책임질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시기”라며,“각 부서에서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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