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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5년 공인, ‘훈민정음체’ 변경
강원특별자치도의 힘
2025. 2. 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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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0일(월)부터 간명 알아보기 쉬운 한글서체 시민중심 행정서비스 제공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지난 1995년부터 사용한 강릉시장인 글씨체를 비롯 강릉시 공인 전체를 한글서체인 ‘훈민정음체’로 변경 추진한다.
강릉시장 및 직속기관, 사업소장, 읍면동장 직인은 2월25일(화)부터 공고 후 3월10일(월)부터 변경된 직인으로 사용한다.
이에따라, 3월10일부터 전자이미지 공인 및 법정 서식, 고지서 등 새로 바뀌는 인영으로 사용한다.
또 민원과, 읍면동에서 민원서류 발급용으로 사용하는 통합민원발급기 및 인증기 공인은 제작 준비 소요기간에 따라 인증기 제작이 완료되는 즉시 공고 후 사용한다.
아울러 회계 및 기타 공인은 3월 24일(월)부터 4월 4일(금)까지 국별 순차적으로 공고 후 즉시 사용한다.
김선희 강릉시청 행정지원과장은 “그동안 한눈에 알아보기 어려운 전서체에서 누구나 알아보기 쉬운 한글체(훈민정음체)로 변경해 시민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자 전체 사용하는 공인을 훈민정음체로 교체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 적극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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