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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3월부터 공공심야약국 변경 운영

강원특별자치도의 힘 2025. 2. 2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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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한빛약국 대신 삼삼온누리약국 지정 오후 8시~11시 조정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3월부터 공공심야약국 운영 체계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2025년 1월부터 한빛약국에서 운영되던 공공심야약국이 3월1일부터 삼삼온누리약국(동해시 천곡로 50)으로 변경된다.

 

또 운영시간도 기존과 달리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로 변경되며, 공휴일을 포함해 매월 셋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을 제외한 모든 날에 운영된다.

 

공공심야약국은 지역 주민들이 심야 시간에도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약국이다.

 

시는 2023년과 2024년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가 향상됐었다.

 

특히, 야간에도 경증 환자들이 쉽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어 의료 공백을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지용만 동해시보건소 예방관리과장은 “공공심야약국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불가피하게 변경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야간에도 불편 없이 의약품을 구입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공의료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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