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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다박골 아파트 공사현장 인근 주민들 집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의 힘
2025. 2. 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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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20일 오전 11시30분 피해보상과 재발방지 대책 촉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다박골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생활불편과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의 집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인근 주민들은 2025년 2월20일 오전 11시30분 다박골 아파트 공사현장 출입구 앞에서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생활 불편과 피해 해소를 위한 집회를 개최한다.
주민들은 이날 집회에서 기존에 공사 소음과 먼지, 소음으로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암반 발파공사를 진행하면서 아파트 외벽이 떨어져 차량을 파손시키고 집 내외벽에 금이 가는 등의 피해를 설명한다.
이어 타일이 떨어지고 담 벼락이 금이 가서 붕괴 위험에 처해 있는 등 극도의 불안함에 생활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한다.
또 공사장 입구쪽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내려오던 상인들이 다치는 사고가 여러 건 발생하고 한 명은 병원에 입원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고 피력한다.
이에 인근 주민들과 상인들은 공사 현장 앞에서 집회 후 피해 보상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어서 업체측의 입장 표명 및 향방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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