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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기승용·화물·승합차 총 577대 61억원 규모 지원

강원특별자치도의 힘 2025. 2. 1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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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 통한 대기환경 개선 기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025년 대기환경개선 및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전기승용차 450대, 전기화물차 110대, 전기승합차 17대 총 577대 61억 원 규모로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해 지원량 404대에 비해 43% 확대된 것이다.

 

이에따 1차 공고분 297대에 이어 하반기 8월중 추가 공고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강릉시에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이 전기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보조금의 20%, 농업인이 전기화물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보조금의 10%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접수는 지난 2월5일(수)부터이며, 보조금 소진 시 조기마감된다.

 

신청방법은 희망하는 전기자동차 구매계약 체결 후, 차량출고 및 등록이 2개월 이내 남은 시점에서 구매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추가 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https://www.gn.go.kr/) 일반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최현희 강릉시 환경과장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대기환경 개선 및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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