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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NH농협 동해시지부, 고향사랑기부 홍보캠페인 펼쳐
강원특별자치도의 힘
2025. 2. 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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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31일 귀성객 대상 설 연휴 기부 이벤트 및 활성화 추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는 2025년 1월31일 동해역에서 NH농협 동해시지부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알리고 동참을 독려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기부금은 각 지자체의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쓰이며, 기부자는 세액 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에 기여해 기부 개인에게 세액 공제 등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동해시와 NH농협 동해시지부는 이날 귀성객들이 몰린 동해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고, 100여개의 답례품을 배부하며 제도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또 2월16일까지 진행하는 설 연휴 및 정월대보름(2월16일) 기념 이벤트도 함께 소개해 많은 사람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임정규 동해시 행정과장은 “많은 사람이 제도의 취지를 이해하고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모이면 곧 동해시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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