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 ‘팝페라 가수 아리엘’ 적극 동참

평창군 홍보대사 아리엘 2023년 이어 올해도 300만원 쾌척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팝페라 가수 아리엘이 2025년에도 평창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평창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1월24일일 밝혔다.

아리엘은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평창군에 300만원을 쾌척했다.

 

아리엘은 평창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속해 참여하고 있다.

 

아리엘 측은 이번 기탁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평창에 대한 애정이면서, 기부금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지 사업 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아리엘 홍보대사의 지속적인 기부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평창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리엘은 평창군 홍보대사로서 평창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고향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경은 평창군 세정과 세정팀 김경은 주무관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기부금을 납부하고, 답례품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전국 농협 창구 방문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