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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5년도 향토학사(마포) 입사생 선발

강원특별자치도의 힘 2025. 1. 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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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1일까지 군청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우편 접수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지역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정선군 향토학사(마포) 입사생을 선발한다고 1월20일 밝혔다.

 

군은 수도권 소재 대학에 진학하는 지역의 학생들에게 공공기숙사를 지원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향토학사 입사생을 선발한다.

 

이번 선발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본인 또는 친권자가 1년 이상 정선군에 거주하며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이다.

 

단, 원격대학 및 평생교육법에 의한 학교는 지원에서 제외한다.

 

선발 인원은 총 8명으로 남녀 각각 4명씩 선발되며, 성적과 생활정도 등 선발기준에 따라 평가되며, 국가유공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구의 자녀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

 

입사생 선발은 서울 심사를 거쳐 2월 7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발된 학생은 마포구에 소재한 마포학사에서 생활한다.

 

입사신청은 1월31일까지 군청 가족행복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거나 가족행복과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정선군청 가족행복과(☎ 033-560-4095)로 문의하면 된다.

 

김덕기 정선군 가족행복과장은 “향토학사 입사생 선발을 통해 지역 출신의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정선군의 인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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