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의회, 2025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3일차

12월11일 환경자원사업소-민군협력과-주민생활지원과 예산안 심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철원군의회(의장 한종문)는 2024년 12월9일부터 12월19일까지 2025년도 당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따라 12월11일 환경자원사업소, 민군협력과, 주민생활지원과의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당초예산안 심사 주요 내용으로 박기준 위원장은 제대군인 보훈수당 연령 확대와 요양보호사 수당 도입에 대해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강세용 위원은 재활용 선별장 운영과 관련, 근무자의 휴게 환경 개선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이미경 위원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사업과 관련, 주민 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장용 위원은 재활용 선별장 운영과 관련, 원활한 근무자 채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타 시군 사례를 비교 · 검토하고 급여 인상 등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광성 위원은 군의 우리 군민화 운동 관련 모범병사 외박 · 외출지원을 늘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 주길 주문했다.

 

이다은 위원은 평화지역 시가지 경관명품화 사업과 관련, 지역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