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국유림관리소, 안전·보건문화확산 캠페인 실시

"산불예방 숲가꾸기사업장 방문 안전점검 및 캠페인 전개 눈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차광국)는 2024년 관내 산림사업장인 산불예방 숲 가꾸기 사업지 현장에 방문해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월24일(목) 밝혔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산림사업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에게 안전관리를 위한 규정준수 철저 및 현장을 상시 점검해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또 안전·보건 문화확산 및 현장 안전사고 제로(ZERO)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최윤경 영월국유림관리소 운영지원팀장은 “산림사업 현장은 작업환경이 다양하고, 근로자의 고령화 심화 등으로 다른 산업군에 비해 산업재해에 취약하므로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안전보건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