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무릉제 방문 출향단체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잇달아 훈훈
"재경시민회-재안산시민회-재울산시민회-진성웰푸드-재고양시민회 참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가 2024년 9월27일(금) 동해시청 3층 통상상담실에서 출향단체 3곳,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출향단체는 재경동해시민회(회장 정명교)와 재안산동해시민회(회장 김의철), 재울산동해시민회(회장 심영내)로 재경시민회에서 100만원, 재안산시민회에서 100만원, 재울산시민회에서 300만원을 기탁해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회원들은 서울과 안산, 울산의 시민회가 한자리에 모인 경우는 처음이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고향사랑 실천도 함께하고 출향인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그 기쁨이 배가되는 것 같다고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했다.
또, 9월28일(토) 재고양강원도민회 회원 42명이 무릉제 행사장을 방문한 가운데 도민회산악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해시 출신 김진 대표(진성웰푸드)가 150만원의 기부금을 현장에서 쾌척한 데 이어, 회원 2명도 40만원의 기부금을 현장에서 덩달아 기탁했다.
김 대표는 고양시에서 국수공장을 운영하며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고향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탤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심규언 동해시장은 “타지에서도 단합된 모습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각종 행사 참여와 기부금 동참 등으로 항상 고향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 주시는 향우회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임성규 동해시청 행정과장은 “동해시는 이번 출향단체의 잇단 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확산과 내년도 기금사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되고,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 금액의 30%에 대해 답례품이 제공되며 동해시 답례품에 건 오징어, 먹태, 벌꿀, 전통주, 장류, 관광지체험권 등 49종의 다양한 품목들이 마련돼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