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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찾아가는 내일(my job) 설계 상담 운영

강원특별자치도의 힘 2024. 7. 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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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 단구동, 태장2동, 문막읍행정복지센터 직업상담사 배치"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2024년부터 고용서비스의 공간적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내일(my job) 설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하는 사업으로 전문직업상담사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찾아가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이 필요한 지역내 기업체를 방문해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다.

 

특히 시는 지난 3월부터 시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산업단지, 농공단지 및 인구 밀집 지역 행정복지센터(문막읍, 태장2동, 단구동)에 직업상담사를 상시 배치해 구인 · 구직상담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 4월부터 매주 셋째 주 목요일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던 일자리 상담에 더해 7월부터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관내 아파트, 축제 · 행사장, 대학교 등을 수시로 방문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도 운영한다.

 

이에 시는 오는 7월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태장농공단지 관리사무소에서 구인 · 구직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은 별도의 신청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자유롭게 상담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일자리과 일자리창출팀(☎ 033-737-29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엄병국 원주시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직접 발로 찾아가는 이동 일자리 상담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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