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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공무원 홍보단, 동해선 이용 해운대구 방문카테고리 없음 2025. 2. 25. 17:32728x90반응형SMALL
2월25일(화) 강릉역~신해운대역~부전역 ITX 개통기념, 자매도시 방문 교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무원 홍보단 40명은 2025년 2월25일(화) 강릉역~신해운대역~부전역 ITX 개통기념으로 ‘ITX-마음’을 타고 자매도시인 해운대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동해선 철도연결로 강릉-부산이 ‘하루 생활권’에 접어듦에 따라, 부산 시민들에게 강릉을 홍보하고 해운대구와의 업무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강릉시 공무원 홍보단은 몸소 강릉-부산 동해선을 이용, 부산을 방문한 경험담을 공유하고 홍보영상을 촬영해 부산 시민들의 강릉 방문을 독려할 계획이다.
하정미 강릉시청 공보관은 “강릉-부산 동해선을 이용해 많은 분들이 사계절 아름다운 강릉을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아울러, 동해선 철도 개통이 양 도시 간의 교류 촉매제가 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두 도시의 관계가 더욱 공고해 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릉시는 지난 2023년 7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충청남도 보령시와 전국 대표 3대 해수욕장간 국내 자매결연했으며 해운대구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개최 기원 ‘자매도시 우정의 날’에 참석하고, 강릉시는 ‘2024년 해운대구 모래축제’에 참석하는 등 양 자매 도시간 우호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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