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삼척시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2025년 2월24일(월)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 위한 방안 모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삼척시협의회(협의회장 김형태, 이하 ‘삼척시협의회’)는 2025년 2월24일(월) 오후 4시 삼척시청 상황실에서 박상수 삼척시장, 자문위원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 ‘1분기 정기회의’(이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삼척시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삼척시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