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강릉시, 경증치매환자 대상 ‘기억든든쉼터’ 확대 운영
    카테고리 없음 2025. 1. 23. 11:26
    728x90
    반응형
    SMALL

    2025년 2월부터 주5회 확대 치매환자 돌봄과 보호자 부담경감 도모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보건소 남부·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5년 2월부터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기억든든쉼터’를 확대 운영한다.

     

    기억든든쉼터는월~금요일(13:00~14:00)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며, 대상자는 강릉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돼 있으면서 장기요양서비스 미 이용자인 경증 치매환자이다.

     

    특히 쉼터는 치매 환자에게 인지훈련, 신체활동, 미술·음악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환자의 인지 능력 정도에 따른 맞춤형 활동을 지원해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가족의 부양 부담 경감을 도모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033-660-2480),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033-660-2772)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주 1회 운영하던 쉼터를 주 5회로 확대 운영해 지역 사회 곳곳에 치매 관리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동시에 환자 가족의 스트레스와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주민밀착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다.”고 말했다.

    728x90
    반응형
    LIST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