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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 뇌혈관ㆍ척추질환 심포지엄 개최카테고리 없음 2024. 11. 28. 08:25728x90반응형SMALL
12월6일 오후 6시, ‘강원ㆍ영동권 환자의 삶을 고민하다’ 주제 진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이 2024년 12월6일 오후 6시 강릉씨마크호텔 바다홀에서 ‘뇌혈관ㆍ척추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강릉아산병원 신경외과에서 주최하고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뇌혈관 질환 △척추 질환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강원ㆍ영동권 환자의 삶을 고민하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 △강원권 뇌졸중 치료 시스템의 현주소와 급성기 약물 치료(강릉아산병원 신경과 최영빈 교수) △강원ㆍ영동권 뇌졸중 네트워크 성과(강릉아산병원 양구현 뇌졸중센터장) △뇌졸중 환자의 초기집중재활 효과(강릉아산병원 재활의학과 송선홍 교수)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 △퇴행성 척추질환의 개요와 치료(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장선우 교수) △흉요추부 척추골절의 치료(강릉아산병원 김정환 척추센터장) △척추질환의 재활치료(강릉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구정회 교수)를 가진다.
참여는 무료이며, 희망하는 사람은 포스터내 QR코드로 사전등록 또는 심포지엄 개최 당일 현장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강릉아산병원 양구현 뇌졸중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뇌혈관ㆍ척추질환으로 대표되는 중추신경계질환의 치료와 재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의료취약지구인 강원ㆍ영동지역에서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아산병원 뇌졸중센터는 2024년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강원ㆍ영동지역 뇌혈관 질환 책임 병원으로 선정돼 영동지역 뇌혈관 전문가들을 모아 ‘뇌졸중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내 응급ㆍ중증 뇌혈관 질환 환자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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