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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삼척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역사문화탐방 진행카테고리 없음 2024. 11. 7. 11:16728x90반응형SMALL
"2024년 11월6일~7일 용인호암미술관과 에버랜드 등 방문 공감대 형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삼척시협의회(회장 김형태 . 사진)는 2024년 11월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관내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호암미술관과 에버랜드 등을 방문했다.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역사 · 문화탐방’은 관내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이 평화통일을 위한 멘토, 멘티가 돼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안정적인 지역사회의 정착과 소속감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었다.
한편 민주평통 삼척시협의회는 매년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북한 이탈주민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가 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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