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의료원, 2024년 동해권 필수의료협의체 개최

"10월25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등 협력방안 및 안건 논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의료원(원장 권오선)은 2024년 10월25일(금) 오후 2시 삼척농협 이사부지점 2층 대회의실에서 동해권 필수의료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삼척시청, 삼척시보건소, 삼척소방서, 강릉의료원, 태백시보건소,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동해동인병원, 동해시보건소 등 관련기관 대표자 및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동해권 필수의료협의체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경과보고 및 지역사회 재활사업의 현황과 발전방향모색, 동해권 재활의료 서비스 우수사례 공유, 협력방안 및 안건 논의 등이 이뤄졌다.

 

권오선 삼척의료원장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동해권 지역주민들에게 필수의료, 보건서비스, 복지서비스, 재활의료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동해권 필수의료협의체 통해 동해권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