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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책임의료기관-공공보건의료지원단 공동심포지엄 성료카테고리 없음 2024. 10. 21. 15:20728x90반응형SMALL
"2024년 10월18일(금) 강원권역 필수의료강화와 협력방안 적극 모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책임의료기관(삼척, 원주, 영월, 강릉, 속초의료원)과 권역책임의료기관인 강원대학교병원, 강원특별자치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2024년 10월18일(금) 강원권역 필수의료 강화와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강원특별자치도, 책임의료기관,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지자체, 보건소, 보건복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수의료강화를 위한 중앙의 방향, 그리고 강원책임의료기관의 성과 및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정부의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움직임, 책임의료기관의 역할 및 방향(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장 유원섭) △강원권역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추진성과(강원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책임연구원 정수미) △강원권역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발전 과제(강원대학교병원 공공부문 교수 겸 강원특별자치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부단장 박유경)로 발표를 이어갔다.
그 외에도 강원권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책임의료기관의 역할 및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의료돌봄 통합지원을 위한 강원 책임의료기관의 과제(건강보험연구원 통합돌봄연구센터 부연구위원 방효중) △지역 일차의료기관과 책임의료기관과의 협력 방안(강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밝음의원 부이사장) △책임의료기관의 역할 및 유관조직과의 상생협력 방안(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공공보건사업실장 김영수) △강원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책임의료기관과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역할(강원특별자치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조희숙)을 주제로 지정토론을 진행했다.
권오선 강원특별자치도삼척의료원 원장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유관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강원권역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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