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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2024년 여행경비 시원하게 쏜다
    카테고리 없음 2024. 9. 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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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12월 ‘아침부터 밤까지 감, 동해’ 여행경비지원금이벤트 진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다가오는 가을 성수기 관광객 방문을 대비해 3개월간 동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침부터 밤까지 감, 동해’ 여행경비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지역 관광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9월6일부터 12월27일까지 ‘아침부터 밤까지 감, 동해’라는 주제로 혼여행족, 친구, 연인, 가족 등 1인 이상 10인 이하 소규모 단위 관광객부터 20인 이상의 단체관광객까지 여행경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소규모 단위 관광객 지원금은 최근 Gen Z(Z세대)에서 유행하는 혼여행족(혼자하는 여행족)과 유행에 민감한 젊은 커플을 대상으로, 이들의 동해시 방문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동해 곳곳을 여행하는 사진을 인스타 등 SNS에 게시하면 이를 통한 입소문을 노린다.

     

    이에따라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동해관광홈페이지(여행길잡이)에서 반드시 사전 신청한 후,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무릉계곡, 무릉별유천지, 천곡황금박쥐동굴 등 동해시 유료관광지와 논골담길 바람의 언덕, 망상해변, 추암해변&여명 빛 테마파크, 한섬감성바닷길 야간빛 터널&리드미컬 게이트, 별누리천문대 등 야간관광지 각각 1개씩 방문하고 동해시 관내에서 1인 8,000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과 일행 모두가 포함된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다만 주유소, 유흥업소, 교통비용은 소비금액에 미 포함한다.

     

    또 동해를 마음껏 즐기고 여행종료일 10일 이내에 필요한 자료를 입력해 정산 신청을 하면 소규모 단위 관광객의 경우 당일 1만원, 1박은 2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이와함께 20인 이상 관광객을 모집한 여행사의 경우 1박 40만원, 2박 5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시는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부터 밤에도 추암해변을 즐길 수 있도록 야간 조명 테마파크인 ‘추암 여명 빛 테마파크’를 조성했으며 오는 9월26일(목)부터 4일간 열리는 동해시 대표축제인 동해무릉제 개최를 통해 방문 관광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선우 동해시청 관광개발과장은 “야경과 자연, 새롭게 마련한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관광지를 통해 관광도시 동해시의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겠다.”며 “더 많은 관광객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동해시에서 마음껏 여행을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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