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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군, 쾌적한 추석연휴만들기 쓰레기관리대책 추진
    카테고리 없음 2024. 9. 1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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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9월14일부터 18일까지 쓰레기 처리대책 상황반 및 기동반 운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추석 연휴인 2024년 9월14일부터 9월18일까지 쓰레기 대책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운영하는 등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해 쾌적한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에 노력한다.

     

    군은 주요 거리, 공터 등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및 유원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9월14일부터 9월18일까지 연휴기간에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쓰레기처리 상황반을 운영해 주민불편사항을 접수 ․ 처리한다.

     

    또 생활쓰레기 기동 청소반이 시가지, 터미널 등 다량쓰레기 발생 예상지를 순회 점검 · 수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로 민원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집중 수거에 나서며, 무단투기 특별감시 활동도 펼친다.

     

    특히 양양읍의 경우 추석 연휴 기간중 9월14일(토), 15일(일), 16일(월) 쓰레기를 수거하지만 17일과 18일은 쓰레기 배출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 직후인 9월19일과 20일 연휴기간 배출된 쓰레기 수거와 다중이용시설 환경 정리 등 청소행정 체계 정상화를 위해 마무리 정비를 진행한다.

     

    양양군청 환경과 자원순환팀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 쓰레기로 인한 생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배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거일정에 맞춰 생활쓰레기를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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